주변 관광지

본문 바로가기


주변 관광지

주변 관광지

여행안내여행지보기

덕천강

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덕천강은 산청에서 발원해 산청의 정신을 맑게 씻어내는 강이며, 신라와 고려의 수호신을 모신 성전과 조선의 개국을 반대한 지리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강이다. 지리산 천왕봉 아래서 샘솟는 천왕샘을 비롯하여, 지리산의 신령스러움을 모셨던 제석천과 호야와 연진의 전설을 낳은 음양수샘에서 시작한 중산리계곡의 물이 스스로 무지개를 피운다는 무제치기 폭포와 청정 비구니들의 독경소리 고요한 대원사에서 흘러온 물과 만나는 덕천 양단수에서부터 진양호에 닿기까지 큰 산의 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중산리 계곡에서 흘러온 물과 대원사계곡에서 흘러온 물이 만나는 지점이 양단수다.

청학동 삼성궁

 

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에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 청학선원 배달성전 삼성궁으로 이 고장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성조인 환인,황웅,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원사

 

지리산 천왕봉 동북쪽 유평 계곡에 위치한 대원사는 수덕사의 견성암과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참선수행 도량으로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그 후 여러 차례 화재로 부분적으로 보수하였다가 여˚순 사건 때 빨치산 토벌로 모두 불타서 1955년 법일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한다. 대원사는 정갈하고 단아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을 간직하고 바위틈을 흐르는 청정한 물소리와 더불어 비구니들의 맑은 미소를 벗하는 곳이다.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며, 양산 석남사·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 도량이다. 대원사로 들어가는 길은 완만한 계곡과 금강송이라 불리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선계에 이르기 위한 길목으로 착각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방장산대원사’라고 쓰인 일주문이 단청의 화려함과 크기의 웅장함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일주문에서 계곡을 따라 300m 가량 올라가면 산지가람 형태를 지닌 아담한 건물을 만나게 된다. 계단을 올라 천왕문에 이르는 것이 마치 학이 날개를 벌려 뭇 중생들을 선계로 안내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호강레프팅

 

경호강은 산중의 산으로 불리우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산청의 풍요로운 인심과 조화되어 산청의 자존심을 지키며 오늘도 묵묵히 흐르고 있습니다. 국내 어느 곳보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수량이 좋아 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배경으로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래프팅 후 이어지는 관광코스로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원사 계곡, 중산리 계곡, 문익점 목화 시배지, 성철스님 생가, 구형왕릉이 있고 등산 코스로는 황매산, 웅석봉, 왕산, 필봉산, 둔철산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와 등산 코스가 승용차로 3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래프팅 후 여장을 풀고 여유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춘 팬션, 민박, 농원, 수련원, 방갈로 등이 지리산 자락 숲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사예담촌

강나루에서 30분(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이 있다.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이 있다. 한옥은 수천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 시대 삶의 양식을 반영하며 변화해 왔다. 한 민족의 문화가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를 딛고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그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할 것이다. 농촌 전통테마 마을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속에서 옛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 터로 자리 잡을 것이다.

대원사계곡

강나루에서 30분(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지리산 천왕봉 동북쪽 유평 계곡에 위치한 대원사는 수덕사의 견성암과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참선수행 도량으로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그 후 여러 차례 화재로 부분적으로 보수하였다가 여˚순 사건 때 빨치산 토벌로 모두 불타서 1955년 법일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한다. 대원사 계곡은 깊고 울창한 수림과 반석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계곡인데 원래는 마을 이름을 떼와서 유평 계곡이라 불렀으나 대원사 비구니 사찰의 깨끗한 이미지가 더해져 지금은 대원사 계곡으로 불리고 있다. 밤밭골에서 치밭목 산장과 하봉, 중봉을 거쳐 천왕봉으로 오르는 유평리 코스는 약 5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원사 계곡물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하여 12km를 이르는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린다.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든 계류는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 수량이 많아지고, 비구니 도량인 대원사가 있는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서부터 큰 물을 이룬다. 계곡에는 선녀탕, 옥녀탕 등의 용소등과 소와 세신대, 세심대가 있으며 사시사철 밤낮으로 물에 씼긴 바위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휘고 깨끗하다. 여름이면 12km나 이어지는 대원사 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찾아든다. 아름다운 자연 계곡은 휴가를 보내기에 더 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중산리계곡

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비롯된 계곡이 중산리계곡이다. 중산리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지리산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일찍부터 지리산 등정의 출발지로 이용됐다. 5백여년 전 말과 하인, 제자들을 대동하고 지리산을 올랐다던 김종직을 비롯하여 김일손, 조식, 이륙과 같은 학자들도 중산리에서 천왕봉에 올랐다고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계곡답게, 또 남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덕천강의 발원지답게 계곡미도 빼어나다. 공원매표소를 지나 오늘날 지리산 등산로를 개척한 허만수를 기념해 세워놓은 비석 옆으로 오르면 천왕봉 등산로이자 중산리계곡을 이루는 주요 골짜기인 법천골로 들어가게 된다. 해발 1,750m에 위치해 있는 장터목 바로 아래에 있는 산희샘에서 시작된 법천계곡은 법천폭포, 유암폭포, 무명폭포를 비롯하여 소와 담이 곳곳에 있어 교향악 같은 우람한 소리와 실내악처럼 고요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산청쪽인 중산리와 함양쪽인 백무동에서 각각 9km 거리에 위치, 양쪽 모두 무거운 등짐을 지고 올랐을 때 어느쪽도 손해봄이 없어 장터목을 삼았는지 아니면 산청에서는 법천계곡, 함양에서는 한신계곡으로 해서 오름에 따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계곡을 가득 메우는 단풍이 좋아서였는지 모를 일이다.

겁외사

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대전-통영간고속도로 바로 옆에 성철스님생가와 겁외사가 있다. 성철스님은 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으로 해인사의 초대 방장을 지내셨고 조계종 제6대 종정이시기도 했다. 말년에 주로 합천 가야산의 백련암에서 지내셨으며, 1993년 11월, 82세를 일기로 열반에 드셨다. 성철스님의 열반 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성철스님의 말이 사람들 사이에 많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 곳 묵곡리는 1912년 음력 2월 19일 성철대종사가 태어난 곳으로 해인사 성철스님 문도회와 산청군은 1998년 성철대종사 열반 5주기를 맞이하여 단순한 생가복원 차원을 넘어서 성철스님기념관을 세워 수행의 정신과 그 가르침을 기리고 겁외사를 건립하여 종교를 뛰어넘는 선 수행, 가르침, 포교의 공간을 조성하여 2001년 3월 30일 문을 열었다. 겁외사는 대웅전과 선방, 누각, 요사채 등이 부속 건물로 있으며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김소석 화백이 그린 성철대종사의 진영이 봉안되어 있다. 성철대종사 생가복원과 겁외사 창건의 의미는 성철스님 개인을 추앙하자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깨달음을 향한 의지와 실천이 굳으면, 속인으로 오셨다가 부처님으로 가신 성철스님처럼 영원한 진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표본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겁외사는 추모의 공간이 아니라 발심의 공간인 것이다.

지리산등반

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 거림코스(7~8시간)
거림→세석대피소(8㎞)→장터목대피소(6㎞)→제석봉(1㎞)→천왕봉(2㎞)

+ 대원사코스(7~8시간)
대원사→치밭목대피소(10㎞)→써리봉(4㎞)→중봉(2㎞)→천왕봉(2㎞)

+ 주능선종주(2박3일)
중산리→법계사(6㎞)→천왕봉(3㎞)→제석봉(2㎞)→장터목대피소(1㎞)→세석대피소(6㎞)→선비샘(6㎞)→벽소령대피소(4㎞)→연하천대피소(6㎞)→토끼봉(10㎞)→화개재(2㎞)→삼도봉(2㎞)→임걸령(4㎞)→노고단대피소(4㎞)→화엄사(10㎞)


업체명 : 지리산강나루펜션    주소 : 경남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2-1번지
대표자 : 이삼선    연락처 : 010-4322-4100
사업자번호 : 613-28-16388    통신판매번호 : 제2016-경남하동-0022   관리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